출처: http://news1.kr/articles/?2892795 김태환 기자, news1

▲직장인 두통 경험 횟수 © News1 이은주 디자이너
우리나라 직장인 3명 중 1명은 1주일에 1~3회 두통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. 두통이 한달에 15회 이상 3개월 지속되면 만성두통에 해당된다.
대한두통학회와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23일 두통의 날을 맞아 직장인 9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, 응답자의 29.3%에 해당하는 265명이 주 1~3회 두통 증상을 겪는다고 답했다.
국제두통학회(IHS)의 '국제두통질환분류'에 따르면 주 2회 이상, 한달에 8회 이상 두통을 위험신호로 본다. 한달에 15회 이상 3개월 지속되면 만성두통이다.
응답자 91%에 해당하는 824명은 '최근 1년간 두통을 경험했다'고 답했으며, 두통 빈도를 묻는 질문에 29.3%가 주당 '1~3회', 8.2%는 4회 이상으로 '아픈날이 더 많다'라고 답했다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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